동업동료 파사주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수 즉, 생(生)하여 본인에게 도움을 주거나 극(剋)하여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해를 가하는 인연을 확인하는 것으로 직장(사회)에서의 관계풀이이다.